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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하얀 궤양이 생겼다면, 구내염의 원인과 대처법

입안 점막에 둥글고 하얀 상처가 생기면 흔히 구내염을 떠올립니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며 호전되지만, 상처의 모양과 지속 기간에 따라 진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극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구내염은 왜 생기나요?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상태를 가리키며 원인은 다양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 점막을 씹거나 긁은 상처, 자극적인 음식 등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정 영양소 부족이나 전신 질환과 관련된 경우도 있어 반복되거나 여러 곳에 생긴다면 원인을 살펴야 합니다.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 질환과는 원인과 관리가 다를 수 있으므로 모양만으로 단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돕는 방법

맵고 짜거나 뜨거운 음식, 술과 담배는 상처를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칫솔로 상처 주변을 조심스럽게 닦고, 구강 위생을 유지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구강용 제품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제품 설명을 따르고 어린이에게는 연령과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처를 바늘 등으로 건드리거나 검증되지 않은 물질을 바르는 행동은 피합니다. 보통은 저절로 좋아지지만, 낫지 않거나 악화되는 상처는 진료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내염은 다른 사람에게 옮나요?

구내염이라는 말은 여러 원인의 염증을 포함해 전염 여부가 모두 같지 않습니다. 입안 궤양만으로 전염성 질환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 입술 주변 물집이나 발열 등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치과나 병원에 가야 하나요?

상처가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 자주 재발하거나 열·삼킴 곤란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받으세요.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더 일찍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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